에너지 바우처 신청이 12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에너지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신청방법, 지원대상, 사용기간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겨울철 난방비 걱정을 덜어주는 정부 지원제도입니다.
에너지 바우처 신청방법 — 가장 간단한 절차로 신청하기
에너지 바우처 신청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며,
온라인 신청은 정부24 또는 에너지 바우처 홈페이지 에서 가능합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 수급자 증명서, 국민행복카드(실물카드형 선택 시)입니다.
특히 모바일이나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에너지바우처 복지등기’ 제도가 운영되어,
우체국 집배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심사 후 순차적으로 바우처가 발급되며,
신청자가 선택한 방식(가상카드 또는 실물카드)에 따라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에너지 바우처 홈페이지 이용법 — 한눈에 보는 편리한 서비스
에너지 바우처 홈페이지는 신청부터 잔액 확인, 사용 안내까지
모든 절차를 온라인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공식 채널입니다.
첫 화면에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본인 인증 후 신청서 작성 페이지로 이동하며,
신청 완료 후에는 ‘조회 서비스’ 메뉴에서 진행 상태와 승인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 에너지바우처
www.energyv.or.kr
또한 ‘자주 묻는 질문(FAQ)’ 코너를 통해
에너지 사용 방식, 카드 분실 시 대처법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올해는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모바일 접근성도 개선되어,
스마트폰에서도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이 어렵거나 바쁜 근로자들도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식 선택 — 가상카드와 실물카드의 차이
에너지 바우처는 사용자의 주거 형태와 난방 환경에 맞게
‘가상카드형’과 ‘실물카드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상카드형은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중 1가지를 선택하면
요금 고지서에 자동으로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실물카드형은 국민행복카드로 발급되며,
지역난방을 제외한 등유, LPG, 연탄 등 다양한 연료 구매에
직접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거 형태가 바뀌거나 에너지원을 변경하고 싶다면,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절기 사용 종료일(2025년 5월 25일)
이전까지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에는 자신의 난방 환경과 실제 생활패턴에 가장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원금액과 사용기간 — 2025년 동절기 기준
2025년도 에너지 바우처는
올해 10월 1일부터 내년 5월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일은 12월 31일입니다. 지원금액은 가구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1인 가구는 약 14만 원, 2인 이상 가구는 약 20만 원 수준이며,
이는 전기·가스·연탄 등 다양한 에너지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현금으로 지급되지 않고,
지정된 결제 수단(가상카드 또는 국민행복카드)을 통해
에너지 요금에 직접 반영됩니다.
잔액이 남을 경우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사용기간 내에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 내역과 잔액은 홈페이지나 국민행복카드 앱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voucher.go.kr/
www.voucher.go.kr
에너지 바우처란?
에너지 바우처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는
겨울철 에너지 복지 제도입니다.
한파로 인한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중 노인·장애인·영유아 등 ‘기후 민감계층’에게
도시가스, 전기, 지역난방 등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합니다.
2025년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는
올해 10월 1일부터 내년 5월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합니다.
여름에는 냉방비를, 겨울에는 난방비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계절별 에너지 부담을 효과적으로 완화합니다.
특히 이번 동절기에는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사각지대 없는 복지 — 돌봄서비스와 복지등기 운영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바우처를 신청하지 못하거나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이 서비스는 담당 직원이 직접 5000여 세대를 방문해
바우처 사용을 돕는 제도입니다.
또한 ‘에너지바우처 복지등기’를 통해 우체국 집배원이
신청 안내문을 전달하며, 필요시 현장에서 즉시 신청을 도와줍니다.
지난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시스템이 일시 중단되었을 때에도,
공단은 수기 발급 방식으로 빠르게 복구하여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했습니다.
올해 동절기에도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바우처 홈페이지 접근성 강화와 현장 밀착형 복지 지원을 통해
한파 걱정 없는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